허재 "감독 반, 예능반 할 것"
현주엽이 내놓은 답변은?
'당나귀 귀' 허재, 현주엽 /사진=KBS 제공
'당나귀 귀' 허재, 현주엽 /사진=KBS 제공


허재의 고민을 날려버린 현주엽의 일도양단, 우문현답은 무엇일까.

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특산물 홍보단이 된 '현주엽TV'의 맛지도 나주편이 이어진다.

앞서 허재, 현주엽, 정호영, 송훈, 박광재는 목적지인 나주에 도착하자마자 300포기 배추 지옥에 빠져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그것은 몸 풀기에 불과했다.

이후 본 게임인 김장이 시작되었고 그동안 '입캠핑', '입요리'를 즐겨해 왔던 허재도 "태어나서 이렇게 일을 해 본 건 처음", "손가락에 쥐가 난다"고 할 정도로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

생애 첫 김치 만들기에 도전한 허재와 '현주엽TV' 일행이 무사히 김장 미션을 완료할 수 있을지, 또 이들이 합심해서 만든 특별한 나주 고기 김치 맛은 과연 어땠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재는 지난해 감독직에서 물러난 현주엽에게 "다른 팀에서 감독 제의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 가운데 허재는 "감독 반, 예능 반 하겠다"며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현주엽이 "진짜 형 마음 편하게 해드릴까요?"라며 한마디를 했고 이에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도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해 과연 그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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