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있다"
스윙스, 민경훈 칭찬
비비 등장에 "빛난다"
'우주힙쟁이' / 사진 = JTBC 제공
'우주힙쟁이' / 사진 = JTBC 제공


힙합계의 레전드들이 '한량' 뮤직비디오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2일 공개된 JTBC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 10회에서는 김희철·민경훈의 신곡 '한량' 뮤직비디오를 본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스윙스, 키드밀리의 리액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한량'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에 100만 뷰를 넘겼으며 현재 기준 3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우주힙쟁이'에 랩 선배로 출연해 김희철과 민경훈에게 멈블랩과 작사법을 전수해줬던 대세 래퍼 스윙스와 키드밀리는 '한량'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솔직한 리액션을 보여줬다. 스윙스는 과거 김희철과 민경훈에게 랩을 가르쳐줬던 때를 회상하며 "그때는 '멘붕'이었다. 어떻게 무슨 얘기를 해줘야 할지 난감했다. 그때 기억이 잘 안 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윙스와 키드밀리는 도입부에 등장한 김희철의 완벽한 비주얼에 "진짜 연예인 같다. 잘생겼다”라며 감탄했다. 이어진 김희철의 멈블랩 파트에서 스윙스는 "키드밀리의 랩을 많이 들은 티가 나고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고 언급, 이에 키드밀리는 김희철에게 수줍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키드밀리는 "김희철이 힙합 앨범을 내면 재밌게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랩 실력을 호평했다.

힙합이라는 장르 자체에 처음 도전한 민경훈의 솔로 파트가 나오자, 키드밀리는 "발성이 타고난 것 같다", 스윙스는 "재능이 있다"라며 각각 민경훈을 칭찬했다. 또한 뒤이어 나온 민경훈의 발라드 트랩 파트에 두 선배는 진심으로 놀라며 눈부시게 발전한 민경훈을 향해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존재감 넘치는 피처링을 선보인 비비 파트가 나오자 "진짜 빛난다. 말할 것도 없이 스타 같다"라며 비비를 극찬했다. 뮤직비디오 후반부 에이티즈가 등장하자 키드밀리는 평소 에이티즈 팬임을 밝히며 반가워했고 스윙스는 에이티즈의 완벽한 군무 퍼포먼스를 명품 춤이라 언급하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슈퍼주니어 신동이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놀라며 뮤직비디오 감상 내내 영상미와 연출력에 대해 계속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뮤직비디오 리액션 두 번째 순서로는 힙합 레전드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가 등장했다. 평소 소속 가수 비비의 아빠, 엄마, 삼촌으로 불릴 만큼 비비에 대한 애정이 큰 세 사람은 비비가 나오는 파트마다 "진짜 예쁘게 나왔다. 콘셉트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평소 비비가 한복과 동양적인 세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다고 원했는데 '한량'을 통해 소원을 이뤘네"라며 '우주힙쟁이'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우주힙쟁이'는 '아는형님 Knowingbros'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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