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수근 "영상보며 낚시 연습했다"
이태곤, "한 손이 편해" 폼생폼사 낚시
울진 부시리X방어 낚시 대결
'도시어부'가 경북 울진에서 부시리, 방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가 경북 울진에서 부시리, 방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 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들이 울진에서 양보할 수 없는 최대어 경쟁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3회에서는 도시어부들이 게스트 최자, 심수창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부시리, 방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은 부시리 7짜 이상과 방어 5짜 이상의 빅원으로 승자를 가린다. 특급 게스트 최자와 심수창, 도시어부 고정 6인이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을 어떻게 펼쳤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수근은 낚시 시작 전 "어제 영상보고 연습했다"며 낚싯대를 들고 폭풍 연습을 펼치면서 진정한 노력파의 면모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입질을 받자 이수근은 "나 잘한다고, 낚시!"를 외치며 무한 열정을 폭발시켰다.

이태곤은 한 손 핸들링으로 역대급 '폼생폼사' 낚시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태곤은 "하나 더 잡고 세리머니 하겠다"며 한껏 여유를 보이기도 하고, 묵직한 입질이 왔음에도 낚싯대를 한 손으로 잡으며 강렬한 포스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현은 "부시리를 한 손으로 한다고?"라며 깜짝 놀랐고, 3년 전 이태곤에게 온갖 폼을 다 잡는다며 '카바레 낚시꾼'이라는 애칭(?)을 안겨준 이경규는 다시 한번 카바레를 언급하며 혀를 내둘렀다.

이경규는 "오늘이 방송 3년 중에 가장 힘든 날이었다"고 호소했다고 전해져 과연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낚시 전부터 '열공'한 이수근과 명불허전 '카바레 낚시'를 선보인 이태곤, 그리고 방송 이래 가장 큰 고비를 맞은 이경규가 어떠한 불꽃 튀는 낚시 대결을 펼쳤을지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펼쳐질 울진 부시리·방어 낚시의 승자는 과연 누가될지, 불꽃 튀는 최대어 경쟁은 24일 오후 9시 50분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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