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X김광현 출연
스토브리그 레이스
"500원만큼만 해"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연봉 500원에 구단주 유재석과 계약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류현진, 김광현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구단주가 되어 '런닝맨' 멤버들과 류현진, 김광현을 포함해 선수들을 영입했다.

유재석은 김종국과 연봉 500원에 계약, 류현진과는 20만원으로 계약했다. 양세찬은 김광현을 19만원에 영입해 팀을 이뤘다.

김종국은 번트 족구 대결에서 열의를 보였고, 멤버들은 "500원 만큼만 해라", "방망이 들고 말하니까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