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고령견 만났다
"우리 강아지 생각나"
김수찬과 현장 출동
'펫 비타민' / 사진 = KBS 영상 캡처
'펫 비타민' / 사진 = KBS 영상 캡처
'펫 비타민' 한승연이 강아지를 생각하며 울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펫 비타민'에는 김수찬과 한승연이 사람 나이로 84세, 14세 고령견 이슬이를 만났다.

고령견 이슬이는 5년 전 심장병 진단을 받았다고. 한승연은 "촬영 전날 우리 강아지가 아팠다"라며 울컥했다.

이어 "너무 아팠다. 심장병 이야기를 하니까 강아지 생각이 많이 나더라"라며 "우리집 강아지도 심장병이다. 시간 맞춰서 약을 먹어야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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