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삼촌 광희와 칼국수 먹방
나은, 매운 김치 먹기 도전
진우, 9개월 인생 첫 면치기
'슈돌' 예고/ 사진=KBS2 제공
'슈돌' 예고/ 사진=KBS2 제공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가 광희 삼촌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슈돌’ 359회는 ‘오늘과 내일을 함께 이어보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 가족은 지난 방송에 이어 광희 삼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만나기만 하면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울산에 내려온 광희 삼촌을 위해 최애 음식인 칼국수를 대접했다. 최애 삼촌과 함께 최애 음식을 먹게 된 아이들은 신이 나 역대급 텐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식사에서 아이들의 첫 도전이 쏟아졌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먼저 건후는 인생 첫 젓가락질에 도전했다. 광희 삼촌은 그런 건후를 옆에서 도와주며 친삼촌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이에 주호 아빠도 놀라게 한 건후의 젓가락질 도전기가 궁금증을 고조한다.

그런가 하면 나은이는 김치 먹기에 도전했다. 지난 번 광희 삼촌과 만났을 때만 해도 김치를 물에 씻어 먹던 나은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려 한 것. 이처럼 삼촌 앞에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아이들이 귀여워 현장에 있는 모두를 미소짓게 했다고 한다.

또한 떠오르는 먹방 요정 진우는 칼국수 면치기를 선보이며 광희 삼촌을 놀라게 한다. 이어 칼국수를 잘 먹어 오동통해진 진우의 배를 보고 광희 삼촌이 찰떡같은 별명을 지어줬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59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