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전국체전' 오늘(5일) 첫 방송
'나는 트로트가 좋아요' MV 200만
예비시청자 이목 집중
'나는 트로트가 좋아요' MV / 사진=KBS2 제공
'나는 트로트가 좋아요' MV / 사진=KBS2 제공
KBS2 ‘트롯 전국체전’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5일 첫 방송될 ‘트롯 전국체전’은 160분 특별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예정이다.

이에 앞서 ‘트롯 전국체전’의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뮤직비디오는 각종 SNS와 유튜브 채널 도합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해 프로그램을 향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일 만에 ‘트롯 전국체전’ 공식 페이스북에서만 조회수 100만 이상을 돌파한 바 있으며, 이로써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첫 방송을 통해 ‘트롯 전국체전’은 87개 팀의 개성 넘치는 무대는 물론, 전국 8개 지역 대표 감독으로 변신한 고두심과 주현미, 설운도, 남진, 조항조, 김수희, 김범룡, 김연자의 조언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코치진 신유와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도 트로트 새싹 양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트롯 전국체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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