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스페셜 MC 출격
오디션 우승 비법 전수
"엄마가 이 방송 안 봤으면"
오디션 우승 비법 전수
"엄마가 이 방송 안 봤으면"

직접 제조한 달고나 커피를 ‘깜짝 서빙’하며 등장한 강다니엘은 현란한 무대 안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쌓은 경험을 ‘TOP 16’에게 전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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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자 강다니엘은 ‘TOP 16’을 위한 바비큐 요리를 대접하며 ‘다니엘 셰프’로 변신한다. 능숙하게 고기를 굽고 소금을 뿌리는 깜짝 재능에 정준호와 홍현희는 “진짜 잘 굽는다. 보통 실력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이와 함께 강다니엘은 “저희 어머니가 이 방송을 안 보셨으면 좋겠다”는 돌발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숨겨둔 속마음을 깜짝 공개한 강다니엘의 특별한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제작진은 “본선 첫 미션 현장에서 참가자들과 하루를 온전히 함께 보낸 강다니엘이 ‘오디션 경험자’로서 느끼는 실질적인 감정을 설명하는가 하면, 마인드 컨트롤 방법 등 ‘고급 스킬’을 전수하면서 ‘TOP 16’에게 큰 도움을 줬다”며 “다른 어떤 활약보다도 진정성이 가장 빛났던, 강다니엘과 ‘TOP 16’의 남다른 교감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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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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