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차 훈련 교육
차에서 생존물품이?
"의자 커버, 옷으로"
'나는 살아있다' / 사진 = tvN 영상 캡처
'나는 살아있다' / 사진 = tvN 영상 캡처
'나는 살아있다' 이시영이 자동차 시트를 옷으로 입었다.

12일 밤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 2회에는 생존 훈련 1일차, 폐차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을 하기 위해 간 곳에서 폐차를 발견, 박은하 교관은 "자동차를 발견하는 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것과 같다. 자동차에서 생존 물품 얻을 것이 굉장히 많다"라고 설명했다.

우기는 차 안에서 안전 삼각대를 발견했다. 이시영은 자동차 시트를 발견했고, "가죽이 있어서 옷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박은하 교관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모자까지 완성, 멤버들은 "귀여워", "잘 어울려"라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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