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한 반전 일상 공개
역대급 절약 정신 "물티슈 5번 빨아"
'온앤오프' 장우혁./사진제공=tvN
'온앤오프' 장우혁./사진제공=tvN


tvN '온앤오프'에서 데뷔 25년 차 1세대 아이돌 H.O.T. 장우혁의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온앤오프’에서 장우혁은 레전드 댄싱머신이라는 별명과는 달리 느릿느릿한 행동으로 '슬로우혁'의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장우혁은 아침 기상 후, 뭉그적거리며 이불을 걷는 것을 시작으로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느릿느릿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지금 영상이 느리게 재생되고 있는 거 아니냐"며 의아했다는 후문.

거실로 나온 장우혁은 음식 재료를 최대한 버리는 부분 없이 활용하는 알뜰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조각하듯이 버섯을 손질하는 것은 물론 바닥에 떨어진 채소도 버리지 않고 챙기며 역대급 절약 정신을 과시한다고. 특히 썼던 물티슈를 물에 빨아 여러 번 사용하는 장우혁의 모습에 MC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집에서 나와 본인 회사 작업실을 찾은 장우혁은 곧 발매될 신곡 안무를 연습하며 몸을 푼다. 이 외에도 랜덤으로 재생된 H.O.T. 레전드 곡들의 안무를 기억해 막힘없이 춤을 추며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장우혁은 세상에 하나뿐인 보드를 만들며 최근에 흥미를 갖게 된 '보드 커스텀' 취미도 공개한다. 인쇄 업체를 방불케 하는 본인의 작업실에서 직접 구매한 실크스크린 기계와 건조기를 이용해 보드에 글씨를 새기고, 이를 본 출연자들은 서로 가지고 싶다며 감탄하기도.

이날 방송에는 데뷔 17년 차 영화배우 고아성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도 공개될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오마이걸의 효정이 함께한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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