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라디오
사진제공=SBS 라디오
슈퍼주니어 규현이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

1년 전 규현은 '철파엠'에 출연해 '재출연'을 약속했다. 오는 15일 특집 코너 '슈퍼주니어 규현의 최애 별명을 찾아라!'로 재출연을 결정하며 의리남 면모를 보였다.

철파엠 제작진에 따르면 규현은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의 최애 별명을 찾아라!'에 출연한다. 예능과 가수 활동을 통해 생긴, 총 3천여 개가 넘는 별명 중에 규현의 최애별명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화제의 신곡 '내 마음을 누르는 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까지 나눠보면서, 예능인과 가수로서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규현은 최근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베르테르' 역할로, 예능 '신서유기'에서는 '놀부 부인' 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뿐만아니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새롭게 방송될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도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이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15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라디오 주파수 107.7Mhz와 SBS라디오 '고릴라' 그리고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끝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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