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집중 조언
"노련미+연습이 답"
'많이많이' 무대 재해석
'전교톱10' / 사진 = KBS 영상 캡처
'전교톱10' / 사진 = KBS 영상 캡처
'전교톱10'에 구피 신동욱이 출연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전교톱10'에는 10대 최기태와 최경필이 1997년 1월 셋째 주 27위 곡 구피의 '많이많이'의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피의 멤버 신동욱이 깜짝 등장해 "너희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카로운 모습으로 모니터를 했고 "노련미가 안 보인다"라며 구체적으로 문제점들을 짚어줬다.

그는 "노련미와 열심히 하는 것을 다 해야돼. 그러려면 연습만이 답이야"라고 조언했다.

한편, 신동욱의 조언을 받은 뒤, 두 사람의 '많이많이'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연예인 판정단의 별을 5개 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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