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은퇴 선언?
예능대세다운 추리력
'방콕' 언택트 예능
'방콕떼창단' / 사진 = SBS 제공
'방콕떼창단' / 사진 = SBS 제공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방콕떼창단'에서 뜻밖의 은퇴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비대면 음악 추리 예능 SBS '방콕떼창단'은 본인의 집에서 정체를 숨긴 채 떼창하는 비대면 떼창단과 이들의 정체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튜디오 추리단의 추리 대결로 예능대세 추리단 조세호, 김희철, 장도연, 송민호, 송가인이 함께 하고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그동안 다양한 예능을 통해 타고난 센스와 육감을 선보였던 김희철은 '방콕떼창단'에서 베일에 가려진 비대면 떼창단의 정체를 맞히기 위해 남다른 추리와 눈썰미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라운드 초반에는 비대면 떼창단의 철저한 신비주의 전략으로 고전하는가 했지만,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파악되는 비대면 떼창단의 실루엣과 라운드별 힌트, 집을 공개하는 랜선 집들이를 통해 정체를 파악해갔다.

특히, 한 떼창단 출연자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이 아니라면, 당장 은퇴하겠다"며 자신 있게 이름을 외쳐 추리단은 물론 제작진마저 술렁이게 했고, 전현무는 "은퇴까지 거는 거냐"며 만류해 김희철의 맹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방콕떼창단'은 시대에 발맞춘 언택트 예능답게 색다른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스튜디오 추리단은 각자의 집에서 떼창하는 비대면 떼창단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추리하고, 비대면 떼창단은 라이브 노래 실력은 물론 랜선 집들이를 통해 자신의 생활공간을 깜짝 공개한다.

이밖에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과감해지는 비대면 떼창단의 실루엣 수위와 기상천외한 힌트들도 흥미로운 포인트다.

기존 음악 예능에서는 볼 수 없던 사상 최초의 비대면 음악 추리 예능 '방콕떼창단'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4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