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시츄'의 변신
"누가누가 잘하개"
애교많은 댕댕이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 사진 = MBC 제공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 사진 = MBC 제공


'인간 시츄'로 불리는 방송인 전현무가 강아지 탈을 쓰고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를 홍보했다.

28일 MBC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 측은 네이버TV를 통해 첫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드넓은 잔디밭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왈왈거리는 인간 멍멍이의 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멍멍이 탈에서 얼굴을 드러낸 이는 다름 아닌 ‘아멍대’의 MC 전현무. 그는 '홍보 댕댕이'로 재치 넘치는 멘트를 쏟아내며 댄스까지 선보였다.

우선 '추석 맞아 기쁜 소식 물어온 인간 시츄'라는 자막과 함께 전현무가 "안녕"이라며 귀엽게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사람만 운동하냐? 왈! 개들도 운동하지"라며 아이돌 스타와 반려견이 함께하는 신개념 스포츠 '아멍대'를 소개했다. 이어 국내 최초로 그 누구도 본 적 없던 이색 독(DOG) 스포츠 프로그램이 될 것을 기대케 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그의 짧고 강렬한 댕댕댄스 3종 세트. 전현무는 '신나개 즐겁개 누가누가 잘하개'라며 특유의 댄스를 선보였다. 그의 끼가 무한대로 발산된 가운데, 그는 '다같이 뛰어 놀아보개'라며 다시 탈을 쓰고 마치 한 마리의 멍멍이가 돼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전현무의 댕댕미가 폭발한 가운데, 실제 출전 선수들의 댕댕미는 더욱더 엄청나다는 소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출전 선수로는 유빈과 콩빈이, 갓세븐 영재와 코코, 마마무 문별과 대박, 행운, 건강, 러블리즈 지수와 우주, 로켓, 김우석과 따따, 우주소녀 수빈과 럭키, 골든차일드 봉재현과 봉구,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조이, (여자)아이들 슈화와 하쿠, 이달의 소녀 희진과 토리, 이달의 소녀 최리와 행운이가 출전한다.

한편, '아멍대'는 국내 예능 최초 독(DOG)스포츠 어질리티 대회다. 어질리티는 사람과 선수견이 교감하며 각종 장애물을 빠르게 뛰어넘고 통과하는,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반려견 스포츠다. '아멍대'는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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