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X이런, 아시아팀 출연
박준형 "이렇게 춥다니"
강남, ♥이상화와 행복 일상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강남이 행복한 신혼생활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이 구역의 무역왕' 특집으로 아메리카vs아시아 팀의 레이스가 그려졌다.

아메리카 팀에는 박준형과 에일리가 출연했다. 박준형은 초가을에도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 패션으로 등장했고 "이렇게 추운 지 알았으면, 뭔지 알지?"라며 박준형 스타일의 화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시아 팀은 강남, 에버글로우 이런이 출연했다. 강남은 소리를 지르며 등장했고 "박준형 형이 너무 세게 나왔다"라며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강남에게 "너 살 왜 이렇게 쪘냐"라며 반가움에 인사를 건넸고, 이상화와 신혼 생활 중인 강남은 "결혼하다보니까 먹고 또 먹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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