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악마의 손재주
배정남 집 초토화 '경악'
"세상에 이런 도배가 어딨냐"
'미운 우리 새끼' 예고/ 사진=SBS 제공
'미운 우리 새끼' 예고/ 사진=SBS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짠한 남자’ 임원희와 ‘상남자’ 배정남이 만나 환장의 케미를 발산한다.

최근 녹화에서 천장 보수가 필요한 배정남의 집에 셀프 도배 경험이 있는 임원희가 방문했다. 정남은 원희를 향해 “도배의 신”이라고 극찬하며 무한 신뢰를 보냈다.

하지만 정남의 기대는 순식간에 실망으로 바뀌었다. 전문가 포스를 풍기던 원희가 예상과 달리 엉망진창 반전 도배 실력을 선보인 것.

원희는 도배지 자르는 것조차 쩔쩔매는가 하면 도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담이 왔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모벤져스는 “저러다 몸살 나겠다”, “우리가 해도 저거보다 잘하겠다”며 탄식을 연발했다.

뿐만 아니라, 뒷수습에 나선 원희가 복구는 커녕 도리어 대참사를 저질러 정남을 주저앉게 만들었다. 결국 정남은 “세상에 이런 도배는 없다”며 절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는 1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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