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신민아, '디바' 홍보 차 출연
'정희' 신민아 "신영 언니 반가워요"
신민아 "떨다가 끝난 '정희'"…홍보 '디바' 활약
신민아가 '정희'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신민아가 '정희'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가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정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신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떨다가 끝난 정오의 희망곡 #디바 #정오의 희망곡 #신영 언니 반가워요"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정희'에 출연한 신민아, 이유영과 DJ 김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세 사람은 영화 '디바' 포스터를 들고 있다. 이유영과 신민아는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고 김신영은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 사람은 같은 방향을 나란히 바라보고 있다. 세 사람의 똑같은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가렸어도 예쁘다", "얼굴 진짜 작다", "신디와 '디바' 화이팅'" 등 댓글을 남겼다.

이날 신민아와 이유영은 영화 '디바' 홍보 차 '정희'에 출연했다. 신민아는 10년 만에 라디오 출연이라고 한다. 신민아는 김신영이 자신의 팬미팅 MC를 맡게 된 일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유영과 신민아는 '디바' 출연 준비를 위해 했던 다이빙 훈련과 출연 이유 등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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