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양세형, '쇼핑 라이브' PD 자청
양세형, 김동준 '후유증' 파트 인터셉트
백종원-선미, 콩나물 레시피 소개
'맛남의 광장'이 콩나물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 사진제공=SBS
'맛남의 광장'이 콩나물 농가 살리기에 나섰다. / 사진제공=SBS


SBS '맛남의 광장'의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와 선미가 콩나물 300박스 '완판'에 도전한다.

'맛남의 광장'은 지난 경상남도 통영 편에서 고구마순 농민을 위한 '쇼핑 라이브'를 진행해 특산물 판매에 직접 나선 바 있다. 그 결과 20분 만에 고구마순 200박스를 모두 완판하는 쾌거를 거뒀다. 그 기운을 이어 받아 이번 10일 방송에서는 100박스의 물량을 추가해 콩나물 300박스 판매에 도전한다.

본격적인 라이브에 앞서, 멤버들은 콩나물 300박스 판매를 위해 바쁘게 준비하기 시작했다. PD를 자청한 양세형은 멤버들의 철저한 역할 분배는 물론, 연출부터 동선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중 그가 가장 몰두한 부분은 바로 '공연'이었다. 그는 선미와 유병재의 '보라빛 밤' 공연에서는 직접 안무 시범까지 보이는 열정을 보였다.

김동준의 '후유증' 무대 연습을 잠자코 보던 양세형은 돌연 "이 파트는 내가 한다"며 열창하기 시작했다. 양세형의 돌발 파트 인터셉트(?)에 당황한 김동준과 제작진은 그의 과도한 열정에 폭소했다. 양세형의 치명적인 가창력은 콩나물 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맛남 쇼핑 라이브'가 시작됐다. 명실상부 '라이브의 강자' 백종원은 일일 보조 선미와 함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콩나물밥, 콩나물국, 콩나물 비빔라면, 콩나물 불고기까지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농벤져스는 먹방뿐 아니라 막간을 이용한 공연까지 더해 쇼핑 라이브를 풍성하게 꾸려갔다.

콩나물 300박스 완판을 향한 게스트 선미와 멤버들의 분투는 1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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