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창업의 신' 사부 출연
멤버들의 재기발랄 창업 아이디어는?
'자유 이용권' 선물 받은 주인공은?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가 창업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 사진제공=SBS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가 창업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 사진제공=SBS
SBS '집사부일체'에서 멤버들이 창업 아이템 구상에 몰두한다.

6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의 창업 아이디어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CEO 사부에게 경영 철학과 창업 노하우를 배우게 됐다. 사부는 자신만의 특별한 경영철학을 밝히며 "우리 회사에는 '천만 원 프로젝트'가 있다. 모든 직원들이 입사를 하면 자기 마음대로 천만 원을 사장처럼 써봐야 한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천만 원은 창업 아이디어를 위한 지원금으로, 1년 안에 무조건 사용해야 하며 만약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만큼이 연봉에서 차감이 된다고 덧붙여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멤버들은 사부의 제안으로 '천만 원 프로젝트'에 직접 도전했다. 멤버들은 천만 원으로 실현할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상품 아이디어를 내보기로 했다. 사부는 채택된 아이디어는 실제로 상품화할 뿐 아니라, 특허권까지 함께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멤버들은 두뇌를 '풀가동(?)'해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대방출했다.

멤버들은 마스크 전용 세제, 검지 장갑 등 넘쳐나는 아이디어 상품을 구상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은 우리 일상 속에서 필요할 법한 기발한 상품들을 발표하자 사부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창업의 신'의 선택을 받을 '명예사원' 멤버는 6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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