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의 충격적인 정체
이름마저 달랐던 과거?“
'애로부부' 방송 화면./사진제공=채널A , SKY
'애로부부' 방송 화면./사진제공=채널A , SKY


SKY 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심상치 않은 과거를 가진 아내의 이야기를 다룬 ‘애로드라마’와 부부관계 횟수를 놓고 아슬아슬한 갈등 중인 한 부부의 ‘속터뷰’를 예고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의 예고편은 사랑스러운 아내에게 완벽한 내조를 받고 있는 한 남편의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내는 정성 가득한 밥상을 차려 주는 것은 물론, 도시락을 건네며 “잘 다녀와”라고 모닝 키스까지 건네 MC들마저 설레게 했다. 하지만 남편은 “순수하고 착한 내 아내 한정원. 그녀를 ‘한소라’라고 부르는 낯선 여자가 나타났습니다”라며 둘 사이의 생각지 못한 위기를 암시했다.

이어진 장면에선 굳어진 표정의 아내가 누군가에게 대차게 따귀를 맞았고, MC들은 “너무 했다”며 경악했다. 또 한 여인이 “당신 와이프의 정체를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이 깔려 긴장감을 자아냈다. 남편이 전혀 몰랐던 충격적인 과거를 가진 아내의 이야기는 ‘애로부부’ 6회 ‘애로드라마’ 코너에서 공개된다.

‘속터뷰’ 코너에는 사이 좋아 보이는 한 부부가 등장했다. 하지만 아내는 놀랍게도 “남편이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 장소 불문하고 32시간만 되면”이라고 망설이듯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뿐 아니라 MC들 모두 적나라한 고민 내용에 깜짝 놀랐지만, 아내는 작심한 듯 “지친 몸으로 응하는 게, 기분이 좋아서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파격적인 부부의 속사정에 MC 최화정은 “이거 역대급인데?”라며 귀를 기울였다.

‘애로부부’ 6회는 오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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