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7개월차' 한다감, 1000평 규모 한옥 대저택 공개('편스토랑')

'편스토랑' 한다감, 편셰프로 등장
한다감, 깜짝 놀랄 요리 실력
한다감 부모, 딸 결혼 소식 듣고 충격 받은 사연

한다감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 사진제공=KBS

'편스토랑'에 한다감이 첫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로운 편셰프 한다감이 깜짝 등장한다. '차도녀'의 대명사이자 매력적인 배우 한다감이 '편스토랑'에서 어떤 일상을 공개하고, 어떤 메뉴를 개발할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올해 1월 결혼한 한다감은 신혼 7개월 차다. 이날 방송에서는 잠에서 깨자마자 100% 민낯 상태인 한다감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다감은 아무렇지 않은 듯 세면대로 가 세수를 한다. 여배우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간단한 한다감의 스킨케어 방법, 그럼에도 눈부신 한다감의 민낯 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너무 똑같다", "정말 예쁘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다감의 1000평 규모 한옥 대저택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곳은 한다감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친정집. 한옥 호텔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한다감의 한옥 저택에 모두들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DNA부터 남다른 한다감의 요리 실력도 공개된다. 한다감은 이날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호박잎 된장찌개 등 구수한 집밥 메뉴들을 뚝딱 완성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한다감의 요리 실력의 이유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아버지에게 요리를 어깨너머로 배웠다는 것. 이를 증명하듯 한다감의 아버지가 요리를 시작하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다감 부녀가 함께 다정하게 차려낸 아침밥상은 눈길 가는 비주얼부터 역대급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월 결혼에 골인한 한다감의 이야기, 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던 한다감 부모님의 이야기 등도 공개된다. 한다감의 반전 넘치는 일상과 깜짝 놀랄 요리실력은 21일 밤 9시 4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