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골목식당' 이승기, NEW 미트볼 파스타 '폭풍 먹방'

이승기, 미리시식단으로 출격
‘NO배달피자집’, 참치피자 이은 ‘코탈리아 피자’ 출시

'골목식당' 스틸컷./사진제공=SBS

오늘(19일) 방송되는 ‘골목식당’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된다.

첫 촬영부터 손님은 물론 백종원의 마음까지 홀린 만담 듀오 ‘닭강정집’에는 냉정한 평가를 위해 MC 정인선이 투입돼 사장님들이 일주일 동안 연구한 숙제 점검을 확인한다. 그러나 정인선도 두 사장님의 화려한 입담에 흔들리는 위기 모습을 보인다고.

백종원은 사장님들의 닭강정이 강정임에도 바삭함 없이 끈적한 식감 문제를 지적, 해결법을 찾기 위해 ‘서당개협회’ 2MC를 가게에 투입시킨다. MC 김성주는 ‘닭강정’과 ‘양념치킨’의 차이점을 시작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사장님들의 식감 연구를 돕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파브리치오 셰프의 도움으로 3MC 모두가 극찬한 이탈리아식 ‘참치피자’가 탄생한 ‘NO배달피자집’에는 다시 파브리치오 셰프가 방문해 정통 이탈리아 피자에 한국식 고추기름이 더해진 신메뉴 ‘코탈리아 피자’ 탄생을 예고한다. 부푼 기대감을 안고 NEW 피자를 시식한 김성주X정인선은 “풍미가 있다”고 호평했다고.

또한 이날 골목에는 반가운 ‘미리투어단’ 가수 이승기가 등장한다. 도봉구 출신으로 알려진 이승기는 백종원의 특별 미션을 받고 ‘뚝배기 파스타집’에 방문한다. 앞서 백종원은 “사장님의 미트볼 파스타가 개성이 부족하다”며 특별한 비주얼로 바꿔볼 것을 조언했고, 이승기에게 사장님이 다시 모양을 잡은 새로운 비주얼의 미트볼 파스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부탁한다. 사장님의 파스타를 맛본 이승기는 “퍼펙트”라며 극찬, 폭풍 먹방까지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쏠린다.

‘도봉구 창동 골목’에 방문한 이승기의 활약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