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일촉즉발 제주도 여행기
필연담 가족, 첫 제주도 가족 여행
'이필모♥' 서수연이 뿔난 이유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제주도 가족 여행을 떠났다. / 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제주도 가족 여행을 떠났다. / 사진제공=TV조선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담호 돌맞이 첫 가족 여행을 떠난 제주도에서 일촉즉발 위기를 맞았다.

18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1회에서는 첫돌을 맞은 담호를 위해 제주도로 첫 가족 여행을 떠난 필연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단둘이 여행을 갈 때와는 달리, 담호를 위한 용품을 챙기느라 분주했고, 이에 시간이 지체되면서 가까스로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탑승까지 단 15분만이 남은 시각, 서수연이 담호 탑승에 필요한 등본을 깜박한 것을 알아차리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15분 컷'을 완성하기 위해 분투한 필연 부부는 출발 전부터 긴급상황에 맞닥뜨리며 불길한 기운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 비행기에 탑승한 필연 부부는 인생 1년 차, 생애 최초 비행기 탑승을 앞둔 담호에게 촉각을 곤두세웠다. 아빠 이필모는 처음 비행기를 타는 담호가 주변 탑승객들에게 피해를 끼칠까 '병아리 봉투 간식 모음' 선물을 준비했다. 센스 만점 귀여운 선물을 받게 된 주변 탑승객들과 난생처음 비행기를 타게 된 담호의 반응에 궁금증이 커진다.

다행히 무사히 청정 섬 제주도에 오게 된 필연담 가족은 '가족 여행'의 설렘을 느끼기도 전에 긴장감에 휩싸였다. 잔뜩 기대한 서수연과 달리 이필모가 상의도 없이 친구와의 만남을 계획한 것. 이필모는 장진 사단의 배우 친구가 운영하는 중식당 방문에도 모자라 횟집에서 육지 친구들과 회포 풀기 등 제주도 곳곳마다 "반갑다 친구야"를 외쳤다. 심지어 밤 약속까지 잡아 서수연을 당혹스럽게 했다.

친구와의 만남 이후 싸해진 필연 부부는 숙소 수영장을 찾았다. 깜찍한 아기 상어로 변신해 키즈풀에 첫 입성한 담호의 모습에 서수연의 기분도 점차 풀려갔다. 그러나 수영장 폐장까지 10분이 남은 상황에 담호 튜브에 공기를 넣는 것만으로 5분을 소요한 이필모로 인해 분위기는 더욱 냉랭해지고 말았다. 결국 '각방 행'까지 얘기하며 갈등이 더욱 고조된 가운데, 필연 부부의 제주도 첫날밤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고된 육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웃음을 잃지 않던 천생연분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국 초보 부부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위기에 봉착한다"며 "필연 부부의 좌충우돌 첫 가족 여행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아내의 맛' 111회는 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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