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속 처절한 네 남자
"날 것 그대로의 생존기"
다큐멘터리식 예능
'요트원정대' /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요트원정대' /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요트원정대' 첫 방송부터 태풍과 마주한다.

17일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자연의 힘, 그 안에서 펼쳐지는 네 남자의 치열한 생존기가 시청자 가슴속에 뜨거운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트원정대'가 방송 전부터 예비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리얼 항해기라는 것이다. 앞서 공개된 '요트원정대' 예고에서는 하늘 높이 솟구치는 파도, 거세게 쏟아 붓는 비, 그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내려는 요트 위 네 남자의 처절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런 가운데 17일 '요트원정대' 첫 방송을 앞두고 망망대해 위 요트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카메라 렌즈가 뿌옇게 흐려질 만큼 거센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심각한 표정의 요트원정대 멤버들의 모습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태평양 항해 도중 바다 한가운데서 태풍을 만난 요트원정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별한 모험과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설렘과 기대에 부푼 채 요트에 몸을 실은 '요트원정대' 크루들. 그러나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로망과는 180도 다른, 위협적인 대자연이었다고. 이 처절한 상황 속에서 '요트원정대' 크루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와 관련 '요트원정대'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은 기존의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날것 그대로의 생존기이다. 바다 말고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태풍과 마주한 '요트원정대' 크루들의 모습, 그들의 리얼 항해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치열하고 처절하지만 그 안에서 뜨겁고 벅찬 감동을 안겨줄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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