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심각한 표정
전현무 "요즘 힘들죠?"
싱크로율 300% 삼부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제공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 = KBS 제공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이 전현무에게 털어놓은 고민은 대체 무엇일까.

16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 삼부자와 전현무의 전쟁 같은 저녁 식사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두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섰던 현주엽은 전현무를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전현무는 현주엽의 식사 페이스에 맞추기 위해 점심까지 거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차원이 다른 속도에 시작부터 힘겨워했다고. 반면 먹성은 물론 집게 사용까지 아빠와 똑 닮은 현주엽의 붕어빵 두 아들들은 여유롭게 식사를 즐겼다고 해 그들의 저녁 식사 풍경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첫 출연 이후 폭풍 성장한 두 아들들은 인터뷰를 통해 아빠를 향한 애정과 애틋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제작진의 코끝을 찡하게 했다고 해 과연 어떤 말을 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사를 마친 뒤 아이들을 내보낸 현주엽은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전현무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언제나 당당한 큰 형님 같았던 현주엽이 "어떻게 해야 해?"라면서 말을 머뭇거리자 전현무는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 "요새 힘들죠?"라며 위로의 말과 함께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고 해 과연 그의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싱크로율 300% 현주엽 삼부자의 저녁 식사 현장은 16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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