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출연 덕"
3개월 만에 돌아왔다
심은우에게 생긴 변화?
'온앤오프' 심은우 / 사진 = tvN 제공
'온앤오프' 심은우 / 사진 = tvN 제공
15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3개월 만에 돌아온 배우 심은우의 변화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열연한 배우 심은우는 드라마 종영 후 '온앤오프'를 통해 '은우의 세계'라는 균형 잡힌 ON&OFF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배우와 요가 강사로서의 균형감 있는 ON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그녀가 3개월 만에 '온앤오프'에 다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은우의 세계' 때보다 업그레이드된 온과 오프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온앤오프' 출연 이후 첫 단독 광고 촬영까지 하게 된 심은우는 "온앤오프 땡큐!"를 외치며 감사를 전한다. 이어 심은우는 광고 촬영 전 그녀만의 피부 관리법과 개성 넘치는 포즈를 연습하는 등 재기발랄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심은우는 3개월 전보다 바빠진 스케줄에도 견고하게 자신의 일상을 소화하는 모습에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특히 변함없이 요가 강사로서의 스케줄도 꾸준히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을 선보이는 것. 소소한 변화 속에서도 ON과 OFF의 삶을 자신만의 루틴으로 지켜내는 심은우의 일상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5년 만에 다시 뭉친 성시경과 신동엽의 '2020 마녀사냥' 라이브 방송 현장이 공개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심은우의 변화된 일상은 15일 밤 10시 40분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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