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기 마친 '정법', 대한민국 편으로 돌아온다
이봉원X박미선, 현실 부부의 생존 전략은?
허재·허훈X박찬호·박세리·추성훈, 스포츠 스타 출격
'정글의 법칙' 측 "그 어느 시즌보다 강력한 정글"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에 김병만을 필두로, 이봉원, 박미선, 허재, 허훈, 박찬호, 박세리, 추성훈, 청하가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에 김병만을 필두로, 이봉원, 박미선, 허재, 허훈, 박찬호, 박세리, 추성훈, 청하가 출연한다. / 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이 더욱 강력해진 리얼 생존기로 돌아온다.

'정글의 법칙'이 국내 곳곳의 숨은 오지에서 펼쳐지는 정글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를 선보인다.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는 국내에서만 할 수 있는 색다른 생존 체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의 정글 생존기와는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어느 때보다 막강한 출연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국민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티격태격 현실 부부 이봉원, 박미선, '농구 대통령' 허재와 그의 아들 허훈, 스포츠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추성훈, 그리고 '퍼포먼스 퀸' 청하가 출연을 확정했다.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출연진 조합은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 로고 / 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 로고 / 사진제공=SBS
제작진은 "그동안 전세계 오지를 다니며 언젠가 꼭 한번 대한민국의 대자연 속에서 정글 생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면서 "국내이기에 가능한 강력한 아이템들을 마음껏 실행해볼 수 있었다. 그 어느 시즌보다 강력한 정글의 법칙 대한민국 편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새롭게 펼쳐질 병만족의 상상 초월 정글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는 오는 29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촬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난 6월 이후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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