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X제시, 유기견 50마리 작명
강남, 마음을 빼앗은 유기견 등장
♥이상화와 영상통화로 입양 논의
'개는 훌륭하다' 예고/ 사진=KBS2 제공
'개는 훌륭하다' 예고/ 사진=KBS2 제공


가수 강남이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를 통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개훌륭’에서 강남은 파양률 0%에 달하는 유기동물센터를 방문해 입양을 기다리는 구조견들을 만나게 된다.

그 중 강남과 제시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 아기견 두 마리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해 모두를 미소 짓게 한다. 생후 2개월밖에 되지 않는 이 작고 여린 아기견들에게는 가슴 아픈 사연도 지니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녹화 당일 이경규와 강남, 제시는 아기견들을 위해 ‘개훌륭 작명소’를 열었다. 앞서 동물보호센터에서 17마리 아기견의 이름을 지어줬던 ‘개훌륭’은 방송 이후 50마리 아기견의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준 상황. 이번 아기견들도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또 한번 직접 나섰다.

강남과 제시는 음식 이름으로 지어주면 오래 산다는 강형욱의 말에 저마다 아이디어를 내다 의견 충돌까지 이어진다. 아기견들에게 어떤 이름이 생겼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시종일관 아기견 한 마리에게 눈을 떼지 못했던 강남은 촬영 직후에도 입양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미 예전부터 입양을 위한 준비를 해오던 강남은 ‘개훌륭’에서 본 아기견과의 만남을 운명적으로 느꼈다고.

그는 아내 이상화와 영상통화를 하며 진지하게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전문가에게 절차를 물어보는 등 신중을 기한다. 과연 강남은 이상화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 정말 입양이 성사될지 궁금해진다.

‘개는 훌륭하다’는 오늘(27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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