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캥거루 집업 판매 기부
장윤정, 거미와 전화 연결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플갱어 가족이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뭉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39회 '가슴이 뛰는 대로 하면 돼' 편에서는 캥거루 집업 판매를 위해 완전체가 된 도플갱어 가족의 이야기가 담겼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부를 위해 힘을 모으는 도플갱어 가족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기며 시청률 상승세 및 높은 화제성을 불러 모았다.

지난 방송에 이어 캥거루 집업 판매에 나선 도플갱어 가족. 장윤정 엄마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도플갱어 가족은 뚝 끊긴 손님의 발길에도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심기일전 힘을 모았다. 완전체가 모인 후 처음으로 도착한 가족은 연우의 친구 재원이네 가족이었다. 도플갱어 가족은 재원이의 응원을 받으며 즐거운 판매 후반전을 시작했다.

도플갱어 가족이 새롭게 힘을 낸 만큼, 새로운 손님들이 속속 도착했다. 도플갱어 가족의 두 벌 이벤트도 계속됐다. 그중에는 목록에 없는 장윤정의 노래를 요청하는 가족이 많았다. 주차장을 무대 삼고 햇빛을 조명 삼은 트로트 여왕의 생생한 라이브에 손님들은 만족을 표했다. 연우와 하영이의 귀여운 춤은 덤이었다. 도플갱어 가족의 완전체 공연은 마치 천국행 완행열차처럼 손님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도플갱어 가족도, 손님들도 즐거운 판매 릴레이가 이어졌다. 하영이는 폭풍 옹알이로 영업을 했고, 장윤정은 친구인 거미-조정석 부부에게 전화 영업까지 하며 기부의 기쁨을 나눴다. 장윤정은 "너 (아기) 언제 나오지?"라고 물었고, 거미는 "8월"이라고 답했다. 도경완은 거미와 인사를 나누며 "조군과 놀러오라. 같이 만나자"고 제안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씨가 입고 다닌 집업 필요하지 않겠냐. 미리 사는 것 어떠냐"고 집업 판매에 나섰다. 거미는 "이제 필요할 것 같다. 계좌 이체 하겠다"고 응했다. 이어 "(조정석과) 같이 입고 다니겠다"며 웃었다.

방송 직후에는 '캥거루 집업'을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좋은 일에 함께하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느낄 수 있는 반응이었다. 이처럼 나눌수록 커지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착한 예능 '슈돌'이 앞으로는 또 어떤 기쁨을 전하게 될지 주목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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