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비하인드
퍼펙트한 매력
영화·드라마 '열일'
송지효 / 사진 =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제공
송지효 / 사진 =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제공
배우 송지효가 압도적 비주얼로 화보 장인의 자태를 드러냈다.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측은 16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7월호 화보에 참여한 송지효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효는 다채로운 순백의 화이트 의상을 소화하며 심플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주어진 콘셉트에 몰입한 눈빛으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또 다른 컷에서 그녀는 활짝 웃는 모습으로 상큼한 과즙미를 드러내며 반전 분위기를 발산했다.

송지효는 올해 상반기부터 영화 '침입자'부터 현재 방송 중인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까지 그야말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자신의 소중한 꿈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 중인 슈퍼워킹맘 노애정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탄생을 알리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 중인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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