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 박지현과 어색?
"나 상처받았거든"
박지현 최종 선택은?
'하트시그널3'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하트시그널3' /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하트시그널3' 박지현과 김강열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8일 오후 포털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사자, 강열의 마음은 어디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임한결은 "이제 슬슬 애들 다 오겠네"라며 박지현과 요리를 했다. 숙소로 들어온 김강열은 "둘이 밥하는 거야?"라며 어색하게 물었다.

앞서 박지현은 "나 상처받았거든. 제주도에서부터 봐서 산 거였거든. 그런데 계속 못 줬어. 그러다가 (강열 오빠) 침대에 올려놨잖아. 먹은 줄도 모르겠어. 그래서 내가 '뭐지?' 싶은거야"라고 말한 바 있다.

김강열은 "김치 해야되지?"라며 계속해서 둘 사이 어색함이 감돌았다. 이어 "지현아, 너는 잘 쉬었어?"라며 박지현에게 말을 걸었고 박지현은 "어"라며 짧게 대답하면서도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트시그널3'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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