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신유, '나쁜남자' 듀엣 무대
영탁 "최고의 1분 될 것" 예상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가수 임영웅과 신유의 '나쁜남자' 무대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과 현역 7의 불꽃 튀는 1대1 맞대결이 펼쳐졌다. 시청률은 최근 8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로 상승 했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사랑의 콜센타’는 이날도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임영웅과 신유가 1대1 매치를 끝내고 두 사람이 함께 신유의 ‘나쁜남자’ 듀엣 무대를 펼칠 때로 21.3% (TNMS, 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데뷔 전 신유의 ‘나쁜남자’로 연습을 많이 했다는 임영웅의 고백과 함께 이 두 사람의 노래는 환상의 호흡을 보여 줬고, 영탁은 이 두 사람이 노래를 시작하기 전 무대에 서자 “최고의 1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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