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쿡방 '음~쉐프' 오픈…촬영부터 연출·편집까지 직접

음문석, 오늘(23일) '음~쉐프' 공개
듣도 보도 못한 신선한 쿡방
1회에 특급 게스트 등장

배우 음문석이 쿡방 콘텐츠 '음~쉐프'를 선보인다.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음문석의 특별한 일상이 찾아온다.

음문석이 23일 개인 유튜브 채널 '음 빌리버블(UM believable)'을 통해 신선한 쿡방 콘텐츠 '음~쉐프'를 공개한다.

'음~쉐프'는 음문석이 직접 게스트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정겹고 그리운 집 밥 한 끼를 대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음문석 표 '리얼 힐링 쿡방'이다.

앞서 음문석은 '음 빌리버블'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콘텐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정장을 입고 캠핑카에서 나와 서울을 활보하는 음문석의 모습에서 과연 어떤 콘텐츠로 찾아올지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두 번째 영상 '음~쉐프 Coming soon'을 선보이며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고전 누아르 흑백 영화 같은 분위기부터 "사 먹는 밥에 지친 그대들에게"라고 시작되는 음문석의 멘트까지 짧은 영상만으로도 궁금증을 자극한 것.

새롭게 시작을 알린 '음~쉐프'에는 예상 밖의 특급 게스트들이 손님으로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음 빌리버블’ 채널의 영상들은 음문석이 촬영부터 연출, 편집을 포함해 전반적인 제작 과정을 직접 도맡은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음문석은 그동안 댄스, 연기,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새로운 콘텐츠 '음~쉐프'에서 보여 줄 요리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 그리고 힐링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음문석의 '음~쉐프'는 23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음 빌리버블(UM believable)'을 통해 공개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