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호중 / 사진제공=MBC
가수 김호중이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호중이 인생 첫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된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김호중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김호중은 드라이브스루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는 '미스터트롯' 이후 팬들과 처음 가까이서 만나는 자리로, 김호중은 잔뜩 설레는 마음을 안고 팬사인회를 준비했다. 또한 이번 팬 사인회는 전날 밤 기습 공지로 이루어지는 게릴라 팬 사인회로, 얼마나 많은 팬들이 찾아올 것인지 모르기에 그를 더욱 떨리게 했다.

김호중은 아침부터 팬들에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꽃단장을 했다. 그를 담당하는 헤어샵 부원장도 김호중을 위해 부기 제거용 특별한 레몬티 레시피를 줬다. 김호중은 처음에는 레몬티를 거부하다가 "아이돌만 마시는 차"라는 말에 바로 차를 들이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사진집도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김호중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번 사진집을 위해 그는 수중 촬영까지 도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