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X혜리, 1회 게스트
라미란 "전화 21통했는데"
여진구 보자 반갑게 '포옹'
'바퀴달린집'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달린집'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라미란이 성동일, 혜리와 반갑게 인사했다.

11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1회에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강원도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동일은 '개딸' 혜리와 만나 크게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88'에서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라미란이 '바퀴 달린 집'을 찾아왔다. 라미란은 화기애애한 혜리와 달리, "전화를 21통 했는데 왜 안받아"라며 불통인 멤버의 모습에 답답해 했다.

멤버들은 장을 보러 나갔고 라미란은 빈 집에서 집 구경을 했다. 이어 라미란은 성동일에게 반갑게 안겼고, 혜리와도 반갑게 인사를 했다. 또, 여진구를 보자 곧바로 달려나가 가벼운 포옹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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