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 첫 출격
김희원X여진구, 면허 취득
성동일, 후진에 '불합격'
'바퀴달린집'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달린집' 1회 / 사진 = tvN 영상 캡처
'바퀴 달린 집' 김희원과 여진구가 특수 대형면허를 땄다.

11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1회에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에서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바퀴 달린 집은 약 3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제작진이 만들었다. 화장실, 침실, 부엌 등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모든 것들이 완비된 집이었다. 멤버들은 이 집을 이동시키기 위해 특수 대형면허를 취득해야 했다.

성동일이 도전했지만 최대 난코스인 후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불합격했다. 성동일은 "연습 때는 됐는데 확실히, 이제 나이가 있다보니까 잘 안되네. 희원아, 진구야 합격해서 축하한다"라며 자신을 제외한 두 멤버들의 합격을 축하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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