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X라비, '옥문아' 퀴즈 도전
"야외 예능 1년차"
딘딘 "라비, 사냥개 됐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딘딘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딘딘 / 사진 = KBS 영상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딘딘이 라비의 독특한 성격들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1박2일 시즌4' 딘딘과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딘딘은 '1박2일'에 대해 "야외 예능 1년 정도 됐다. 7~8개월 정도다. 다음날 일정을 비워둔다. 금, 토요일 촬영인데 일요일은 비워두는 편이다. 아파서"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라비랑 나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다. 사냥개가 됐다. 그래서 '라베르만'이라고 한다. 뭐든 문다"

라비는 "나는 선호 형이랑 같이 나오는 줄 알았다. 딘딘 형은 많이 나오니까"라고 말했고, 딘딘은 "여기서 너도 썩 원하는 게스트는 아니었을 거야"라고 독설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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