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일 많이 생겨 행복"
김보미♥윤전일, 7일 결혼
"좋은 부모로, 부부로 살게요"
김보미 윤전일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보미 윤전일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보미가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8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보미입니다. 결혼식을 끝내자 마자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저희에게 아주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너무 감사한 일들이 많이 생겨 행복합니다. 다들 축하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보미는 "좋은 부부로 부모로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부터 #태교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미는 윤전일과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4월 26일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결혼식을 한 차례 미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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