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이혼 후 싱글라이프 고백
김수미, 서정희에 "행복해보여"
'밥은 먹고 다니냐' 서정희 / 사진제공=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서정희 / 사진제공=SBS플러스


서정희가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먹다')에서 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한다.

18일 방송되는 '밥먹다'에서는 성공적인 홀로서기로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서정희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개인 SNS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하면 화제의 중심에 서는 서정희는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곧 출간될 새책 소식과 함께 카혼, 탁구, 발레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며 밝은 모습을 드러낸 서정희는 김수미 앞에서 최근에 겪은 심경 변화에 대해 담담하게 고백했다.

김수미는 1년 전 서정희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그때도 물론 예뻤지만, 마음이 짠했다. 근데 오늘 보는 순간 '이 여자 행복하구나' 느꼈다"라며 오랜만에 서정희를 마주한 소감을 털어놨다.

무엇이 제일 힘들었는지 묻는 김수미의 질문에 서정희는 "오랜 시간 많은 과정을 통해서 힘들었고 바닥을 쳤다. 다시 올라오는 과정이고 (지금 현재가) 좋은지 안 좋은지는 내 모습을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솔직하게 이어지는 대화 말미에서 김수미는 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을 물었다. 거침없는 질문에도 서정희는 망설임 없이 "그날 만난 그 순간"이라고 대답하며 진솔한 모습을 내비쳤다.

서정희는 국밥집을 먼저 찾았던 딸 서동주와 현실 모녀의 면모를 보여주는 팩폭(?) 조언과 심쿵(?)을 유발하는 윤정수를 향한 안부 메시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거를 딛고 인생 제2막을 시작한 '여자 서정희'의 속 깊은 매력은 18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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