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방목형 교육관 집중조명
9살 때 유학 스스로 결정한 승훈이
대학 진학에 전공까지 홀로 설계
'공부가 머니?' 예고 /사진= MBC 제공
'공부가 머니?' 예고 /사진= MBC 제공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과 탤런트 이용태 부부의 남다른 교육관이 공개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맞벌이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탓에 풀어놓고 관리만 하는 '방목형 교육'을 선택한 홍나연·이용태 부부와 세 아이들의 사연이 그려진다.

슬하에 승훈, 승준, 승민 세 아들을 두고 있는 홍나연·이용태 부부는 "숙제를 해보라고 단 한 번도 잔소리 한 적은 없는 것 같아요"라며,"아이들이 SOS를 치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같이 찾아보는 게 교육이라 생각해서 미리 앞서가거나 일부러 끌어당기진 않았던 것 같아요"라는 남다른 교육관을 보여 눈길을 끈다.

바쁜 부모님의 방임 교육 속 스스로 교육법을 찾고 성장한 첫째 승훈이는 "오히려 좋았던 것 같다"라며 긍정적 모습을 보인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유학을 스스로 결정해 아이비리그로의 대학 진학도 전공까지 설계한 후 부모님께 통보했다고. 이에 MC 소이현은 "그런 통보는 좀 받고 싶네요"라는 반응을 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쌍둥이 동생들 역시, 학습적인 면이나 식사준비 등 생활 전반적으로 독립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심리검사 결과 손정선 전문가는 "폭풍우 같은 사춘기를 거쳐라"는 반전 솔루션을 제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홍나연·이용태 부부의 남다른 교육관과 반전 솔루션은 오늘(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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