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X매니저, 먹방으로 대동단결
이영자-매니저, 감탄 부르는 '먹방 티키타카'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가 '먹짝꿍' 케미를 자랑한다. /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매니저가 '먹짝꿍' 케미를 자랑한다. /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와 새 매니저가 '먹짝꿍'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전참시' 104회에서는 이영자와 그의 새 매니저 사공민 팀장의 환상적 케미가 공개된다. 첫 만남부터 이영자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새 매니저가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이영자의 취향을 저격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민팀장' 사공민 팀장이 이영자의 32번째 매니저로 등장했다. 사공민 팀장은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친절한 매너, 의외의 춤 실력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이영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친절한 영자씨'의 모습을 끌어내기도 했다.

민팀장은 첫 만남의 긴장 가득한 모습을 벗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치킨집 사장이었다는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음식 이야기로 이영자와 많이 친해졌던 것. 이날 역시 이영자와 민팀장은 계속해서 먹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매니저의 음식 지식은 이영자가 추천까지 부탁할 정도였다고 해 궁금증이 커져간다.

스케줄이 끝난 뒤 도착한 제육쌈밥 집에서도 이영자와 민팀장의 '먹짝꿍' 케미는 계속됐다. 이영자와 맞아도 너무 잘 맞는 민팀장의 먹방 철학이 쉴 새 없는 웃음을 만들어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영자는 자신만의 디저트 정의를 들려주며 민팀장을 새로운 먹방의 세계로 안내했다.

이영자와 매니저의 '먹짝꿍' 케미와 이영자가 내린 디저트의 새로운 정의는 오는 16일 밤 10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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