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걸' 제이미
'굿걸' 제이미
가수 제이미가 Mnet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로 본격적인 활동 워밍업을 시작한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굿걸'에서는 굿걸들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제이미가 솔직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제이미는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핵인싸'로 등극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新 예능 치트키'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제이미의 음악 예능 출연은 SBS 'K팝스타' 시즌1 이후 8년 만임에도 탁월한 예능 센스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제이미
제이미
또한 다음 주에는 '굿걸'을 통해 활동 워밍업에 나선 제이미의 첫 무대가 공개된다. 제이미라는 이름으로 선보이는 첫 무대인 만큼 남다른 각오로 특급 귀 호강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제이미는 "'굿걸'을 통해 새로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하루하루 굉장히 즐겁게 촬영 중이다. 제이미로서의 첫 무대도 공개되는 만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