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혜림에 무한 애정
"오래 지켜봐 온 커플"
'특별한 노래' 축가는 무엇?
핫펠트 / 사진 = 핫펠트 인스타그램
핫펠트 / 사진 = 핫펠트 인스타그램
가수 핫펠트가 혜림, 신민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핫펠트와 스텔라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핫펠트는 "얼마 전 혜림과 같이 밥을 먹는데 축가를 부탁하더라. 혜림, 신민철은 오래 지켜봐 온 커플이라서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 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축가를 혼자 부르냐는 질문에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과 모이기가 쉽지 않아서 혼자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의 열애 끝에 오는 7월 5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MBC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핫펠트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1719'를 발매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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