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악인전' 스틸컷. /사진제공=KBS
KBS 2TV '악인전' 스틸컷. /사진제공=KBS


가수 김요한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KBS 2TV 예능 ‘악(樂)인전’에서다.

‘악(樂)인전’은 ‘음악인의 이야기’란 뜻으로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한 많은 음악 늦둥이들이 레전드 음악인을 만나 새 프로젝트를 실현해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2일 방송되는 ‘악(樂)인전’에는 송가인과 김숙, 이주빈, 김요한의 첫 수업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온몸으로 엑스를 그리며 난감해하는 김요한의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컷을 이날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 이주빈, 김요한은 이상민, 송가인과의 협업을 위해 필요한 구음(악기에서 울려 나오는 특징적인 음들을 계명창처럼 입으로 흉내 내는 소리) 내기에 나섰다. 이에 세 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구음을 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요한아 사람들이 네 숨소리를 좋아해”라는 이상민의 한 마디로 인해 예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하아”라고 내뱉은 김요한의 숨소리가 상상 이상의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킨 것.

송가인은 “이거 너무 야한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직감한 김요한은 “이거 안 돼요. 안 돼”라며 편집을 요청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악(樂)인전’은 이날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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