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짱' 최강희, 라디오 출연
이상엽, '철파엠 패밀리'
'굿캐스팅', 27일 첫 방송
배우 최강희 이상엽 / 사진 = SBS 제공
배우 최강희 이상엽 / 사진 = SBS 제공
'굿 캐스팅'의 두 주연배우 최강희, 이상엽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굿 캐스팅'의 최강희, 이상엽이 16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을 확정했다.

강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라디오 DJ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레전드 DJ 최강희가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하고, 또 철파엠 패밀리로도 불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배우 이상엽이 동반 출연하면서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첫 출연하는 두 배우는, 이미 사전 제작이 완료된 '굿 캐스팅'의 촬영 뒷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스피드 퀴즈는 물론, 청취자들의 다양한 부탁을 들어줄 예정이다. 덕분에 게시판에는 이미 청취자들의 사연이 많이 쌓여 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라디오 제작진에 따르면, 이상엽은 벌써부터 라디오 출연을 기대하며 준비한다고 전해져,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최강희와 이상엽의 특급 케미를 볼 수 있는 '김영철의 파워FM'(수도권 주파수 107.7Mhz)은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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