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촬영 중 병원행
"빨리 나아지길 바란다"
한 달 간 '런닝맨' 휴식기
'런닝맨' 전소민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전소민 / 사진 = SBS 영상 캡처
'런닝맨' 전소민이 컨디션 난조로 인해 촬영 중 병원에 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게스트 안보현, 지이수, 송진우, 이주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 녹화를 하며 게스트들이 각자 개인기를 하던 중, MC 유재석은 "전소민이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갔다. 빨리 나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소민아 힘내라!"라며 병원에 간 전소민을 응원했다. 유재석은 "녹화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다"라며 분위기를 정리했다.

한편, 이후 전소민 측은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충분한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고, '런닝맨'은 약 한 달 간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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