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2주 연속 시청률 상승
30대 여성 시청률 동시간대 유료매체 1위
박나래, 무속인이 뽑은 '가장 먼저 결혼할 사람'
‘비디오스타’ 철학관 특집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철학관 특집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가 2주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고공 행진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비디오스타’ 철학관 특집은 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 2.205%(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6%를 기록하며 지난 ‘미스터트롯’ 특집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전국 30대 여성 타깃 최고 시청률은 2.6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유료매체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 등이 출연해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비디오스타'의 네 MC와 함께 연애운부터 미래, 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속인들이 만장일치로 'MC 중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으로 박나래를 지목했다. 무속인 전영주는 박나래에게 “올해 200% 연애운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올해 대박날 관상 원픽'으로는 신지가 뽑혀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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