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생방송으로 만난다…오늘(6일) 7주년 기념 첫 유튜브 라이브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하는 방구석 정모
7주년 기념, 첫 생방송 진행
진솔한 토크부터 실시간 Q&A까지

'나 혼자 산다'가 방송 7주년 기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사진=MBC 제공

MBC ‘나 혼자 산다’가 오늘(6일) 방송 7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펼친다.

‘나 혼자 산다’는 시청자들과 직접 만나기 어려운 현상황을 고려해 멤버들이 채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7주년 방구석 정모’를 펼친다. 이에 유쾌함으로 가득한 예고 영상이 공개돼 라이브 방송에 대한 모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한 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의 진솔한 토크부터 실시간 질의응답까지 다채로운 코너를 마련한다. 멤버들은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그동안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하지만 소소한 정모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MBC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오랜 사랑을 받아온 멤버들의 특급 케미로 월요일 밤을 유쾌함으로 물들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의 ‘7주년 방구석 정모’는 오늘(6일) 오후 10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 혼자 산다 STUDI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