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더 틱톡 제공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더 틱톡 제공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 남자의 기억법' 시청률은 2부 수도권 기준 4.7%, 분당 시청률은 5.9%였다. 지난 회 대비 1.3%p 상승과 함께 수목드라마 1위도 기록했다.

5~6회에서 이정훈(김동욱 분)은 여하진(문가영 분)과 정서연(이주분 분)이 친구 사이였다는 것과 하진이 서연의 죽음으로 기억을 잊은 사실을 알게 됐다. 정훈은 서연의 죽음 이후 하진이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자살시도까지 하는 등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는 것도 듣는다.

하진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서연을 잊고 사는 것뿐이었다. 정훈은 하진의 과거를 알고 난 뒤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하진은 개봉한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자 계약 연애를 연장한다는 이유로 정훈에게 만남을 제안한다. 그러나 정훈은 계약 연애 기간을 연장하는 대신 이별을 선언해 충격을 줬다. 하진은 정훈의 이별 통보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 말미에는 정훈과 하진을 노리는 의문의 남자가 처음 등장했다. 얼굴을 가린 정체 불명의 남자가 하진의 뒤를 쫓으며 사진을 찍는가 하면 하진과 함께 있는 사진 속 정훈의 얼굴을 난도질하는 등 섬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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