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이 MBC ‘음악중심’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ON'과 있지(ITZY)의 '워너비', 지코의 '아무노래'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 출연 없이 있지와 지코를 꺾고 총점 851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순위는 음원·음반 점수, 동영상 점수, MBC 라디오 방송 횟수, 시청자 위원회 사전투표 점수와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합해 정해졌다.
그룹 방탄소년단./사진=텐아시아DB
그룹 방탄소년단./사진=텐아시아DB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으로 국내외 음반 및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타이틀곡 ‘ON’ 역시 미국 빌보드 ‘핫 100’ 4위에 올라 한국 그룹 최고 순위인 8위를 자체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세정 , NCT 127 , 빅톤 , 있지 , 드림캐쳐 , 홍은기 , 예지 , 이예준 , 이우 , 엘리스 , 동키즈 , 써드아이 , About U , 알렉사 , FAVORITE , 블랙식스 등이 출연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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